본문 바로가기
tv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0화 <성공한 작가 김유미, 구웅과의 재회>

by 벌꿀첨가 2022. 7. 9.
반응형

반응형




이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총 1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벌써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ㅠㅠ



바비와 헤어진 유미는 작가세포가 프라임세포가 되면서
오직 글쓰기에 집중해요.
또 달라진 점이 있다면
패션세포가 패션테러리스트가 되었고,
자린고비세포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었어요.





한편, 게임 개발로 2년만에 성공한 유미의 전남친 ‘구웅’은
게임회사의 CEO로 등장합니다.
갑자기 어떻게???




잡지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구웅의 성공스토리가 밝혀집니다.
유미와 우연히 중고거래로 만나고 헤어진 후,
다시는 유미에게 연락하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그때의 비참함이 지금의 성공한 사업가로 이끌었다고요.
(물론, 직접 이야기한 것은 아니고 ㅎㅎㅎ)

구웅의 깊은 내면에는
유미와의 행복했던 연애시절과 헤어질 당시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사랑’이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구웅도 깨닫게 되죠.





구웅은 유미가 인기작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관심없는 척, 무심한 척 하지만
궁금함은 어쩔 수 없었죠.
퇴근 후 달려간 서점에서 유미의 책을 발견하곤,
몽땅 사 가지고 옵니다.
이제 웅이는 유미의 책을 모두 살 만큼의
능력과 재력이 있었죠 ㅎㅎㅎ
(구웅! 멋있다)





유미 또한 컨트롤Z로부터 ‘구웅’이 성공한 게임개발자가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컨트롤Z는 구웅의 신개발 사업에 일러스트레이터 참여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미와 구웅의 관계를 알게 된 컨트롤Z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이용해
자신의 성공을 꾀하려고 합니다.




컨트롤Z가 일부러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데요.
결국 만나게 된 유미와 웅이.
유미는 성공한 웅이의 모습에 반가워하고,
웅이 또한 더 예뻐진 유미의 모습에 오랜만에 설레는데요.





웅이의 세포마을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웅이에게 여전히 유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던 거죠.
오랫동안 상처로 인해 방에만 갇혀있던
웅이의 사랑세포는 얼굴에 있던 상처가
모두 깨끗하게 낫습니다.
ㅎㅎㅎ
(웅이는 컨트롤Z에게 은밀한 부탁을 하게 됩니다)




10화 끝나갈 즈음, 두둥!!!
바비가 등장합니다.
제주지사로 발령이 났던 바비가
다시 서울 본사 마케팅팀 팀장으로 복귀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루비로 전해 들은 유미는…
과연 재회한 전전남친 ‘구웅’과
서울로 돌아온 전남친 ‘바비’까지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그려질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유미 마음은 어떨까요? ㅎㅎㅎ



바비는 여전히 잘생겼네요.
또 한 주를 기다려봅니다! :0)




#유미의세포들시즌2
#유미의세포들시즌210화
#유미의세포들시즌2결말
#유미의세포들시즌2몇부작
#유미의세포들시즌2구웅
#유미의세포들시즌2바비
#유미의세포들시즌2박진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