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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줄거리

by 벌꿀첨가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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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인 힐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시청률이 9.1%를 찍었다고 합니다.
와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면서
ENA채널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5화도 우영우 변호사(박은빈)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ATM 현금 자동인출기 기술 특허권 문제로
두 기업(이화와 금강)이 재판을 진행합니다.
우영우와 권민우가 공동으로 맡게 되었는데
권민우는 우영우를 경쟁상대로 의식하며
일부러 자료 공유도 하지 않고
의뢰인과의 미팅도 급하게 이야기해줍니다
(권모술수!!! 권민우 ㅡ.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우당탕탕’ 우영우라고 말하는 권영우에 ‘권모술수’라고 맞대응하는 우영우 변호사



이화 ATM이 금강 ATM을 상대로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을 걸었어요.
ATM 기계 안에 있는 카세트의 개발 여부를
가지고 두 기업이 싸우게 된 거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이화 ATM의 변호를 맡게된 우영우 변호사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와 함께
이화 ATM의 연구개발부 팀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각자 서로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탓에
우영우 변호사는 진실을 가리기가 어려워지고..
송무팀 이준호는 거짓말을 하는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어느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우영우 변호사에게 말합니다.
힌트가 ‘손’과 ‘다리’에 있다면서요.
코를 만지거나 허벅지에 손을 자꾸 쓰다듬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죠.


이화 ATM의 연구개발부 팀장이
이야기를 하면서 거짓말의 신호를
자꾸 보냅니다.
하지만 우영우 변호사는 참고인은 법정에서
거짓진술을 해도 위증죄로 처벌받지는 않는다는
정보를 말해주며 거짓신호의 행동을
하지 말라는 조언도 함께 해줍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결국, 금강 ATM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고 이를 매우 억울해합니다.

이후, 금강 ATM 사장으로부터
우영우 변호사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왜 진실을 외면합니까

변호사님은 소송만을 이기는
유능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진실을 밝히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소송의 진실을 알면서도 자기가 도왔다는 사실에
이준호 앞에서 부끄러워하며 자책합니다.

이화 ATM 영업부장이 선물한 그림을 떼고
금강 ATM 사장님 편지를 부치는 우영우 변호사.

아마도 훌륭한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듯해요!




평소와 같지 않은 우영우의 판단과 행동에
의아한 면이 있었지만
우영우의 변호사의 성장을 그리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의미 있는 회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최수연 변호사와의 우정도 돋보였는데요.
자신에게도 ‘권모술수’ 권영우처럼
애칭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우영우 변호사가 말합니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라고요.

그 이유가 매우 감동적입니다
ㅎㅎㅎ

https://naver.me/GOCLYFDa

 

봄날의 햇살 최수연, 우영우 진심에 울컥 😢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71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최강동안 최수연 아니고'봄날의 햇살' 최수연! 왜.. 내 코끝은 찡해지는 건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 방송! 📺 ENA 채널 번호 안내 📺 olleh tv

tv.naver.com



회를 더해갈수록 화제성도 함께 더해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본방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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